월드비전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진행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걷기를 통해 결식 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하는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은 동국제약 센시아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걷기 앱 ‘워크온’의 기부 챌린지를 활용해 캠페인 참여자가 걷는 걸음수 만큼, 동국제약이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로 정맥순환장애의 인식 개선과 치료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려온 동국제약이 이번 기부 챌린지를 통해 다리 건강을 위한 ‘걷기’로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했다.

1차 챌린지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앱을 다운 받아 해당 기부챌린지 ‘참여하기’ 버튼만 누르면 20보를 걸을 때마다 1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챌린지 참여자들의 누적된 걸음 수를 집계해 총 1천만 포인트 적립 시,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2차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참여자들의 건강한 걸음을 모아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도시락을 전달하는 이번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으로, 의미 있는 참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남녀 모두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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