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내 연결된 사이트서 예약 후 현장 결제시 10% 캐쉬백 혜택 제공

(출처=씨티카드)
(출처=씨티카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오는 9월 30일까지 글로벌 최대 숙소 예약 서비스제공업체인 부킹닷컴(Booking.com)과 제휴해 씨티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0% 캐쉬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내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된 링크 (www.booking.com/citikr)를 통해 부킹닷컴에 로그인후 씨티카드로 예약 및 숙소 이용 후 결제(현장결제)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예약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경우에 한하며, 실제 숙소를 이용후 결제한지 65일이내에 캐시백이 이루어진다. 단, 국내전용, 체크카드, 체크+신용카드 및 기업카드, BC카드는 제외된다.

10% 캐쉬백 이벤트는 부킹닷컴 글로벌 본사와 씨티은행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간의 제휴로 싱가포르, 홍콩,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부킹닷컴은 ‘선예약 후결제(Book now! Pay Later!)’방식을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로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호텔을 확보한 예약 사이트 중 하나로,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이고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가 준비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씨티카드로 해외에서 30만원 이상 사용시 사용금액의 5%를 캐시백(5만원 한도)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8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여기서 해외는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 없이 모든 해외 승인건에 대하여 적용된다.또한 씨티카드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점을 살려, 국내에서 발급받은 씨티카드(국내외 겸용)로 해외에서 해당 국가의 씨티카드 소지자와 동일한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Citi World Privilege (해외우대서비스)”를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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