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ml 개별 포장 '눈길'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혼술족이 늘면서 주류 용량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
소용량 주류를 찾는 젊은 층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신세계는 본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 전통주 매장에서 한잔 용량(187ml)으로 개별 포장한 전통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 컵 전통주는 고랭지에서 수확한 사과로 거창 사과의 상큼한 맛이 일품인 ‘산내울 사과주’,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란 청정 국내산 오미자를 100일 이상 숙성시켜 깊은 맛과 향을 가진 ‘산내울 오미자주’, 부안군 변산반도의 맑은 공기와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란 복분자를 발효해 만든 ‘부안 참복분자주’, 청정해역의 해풍을 머금고 자란 부안 뽕나무 오디만 선별해 만든 ‘부안 해풍오디주’ 등 총 5종이다.
이시현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한국야쿠르트, 바나나 하나도 무료배송…'소포장제품' 사업 확대
- 오뚜기 '사골곰탕' 국물 요리 걱정 끝!
- 샘표, ‘깊고 진한’ 간편 육수 2종 출시
- [앞만 보고 먹지 마세요] 아시안게임, 빠질 수 없는 '야식'…열량 폭탄 '주의'
- 보해양조, 알리바바 브랜드관 입점…"中 진출 본격화"
- '무알콜 맥주' 가파른 성장…"이제부터가 시작"
- 사조그룹 '여직원' 불리한 진급제도 '도마'
- 크라운제과 식중독균 웨하스 "알면서 팔았다" 벌금형 확정
- SSG닷컴, 새 영상광고 두 편 추가 공개
- 롯데주류 '클라우드 루프탑 파티'…"프리미엄 경험 제공"
- 국순당 '횡성한우축제' 알리기 앞장…홍보관 등 운영
- 현대아울렛, '슈퍼 위켄드' 진행…골든구스 등 100여 개 브랜드 참여
- 술을 잘 아는 '보해양조'가 만든 숙취해소음료 '간개무량'
- 오비맥주 "공장 멈추고, 임직원 휴가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