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소재지 불명의 회사 3곳을 적발해 제조업 등록 취소 처분을 내렸다.

 
식약청은 14일 "유한회사 장수하늘소, (주)해농, 주식회사 바이오포인텍이 등록한 소재지에 시설이 전혀 없음이 확인돼 지난 12일에 제조업 등록 취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3곳 모두 화장품 제조업체로 업체소재지는 유한회사 장수하늘소가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콩쥐팥쥐로 1043-7 전북대학교 창업보육3센터 2동 205호, (주)해농이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금암1길 36,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아로 481, A동 2층 (하남동)이지만 확인 결과 시설이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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