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희 등 새 광고 모델로 발탁
"갱년기, 의약품으로 극복 메시지 담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배우 장미희를 훼라민큐의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2018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3기 일반인 모델 이인하와 허정원 씨가 함께 촬영한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플라워 클래스 중 훼라민퀸 모델들이 갱년기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자, 장미희가 생약성분인 서양승마가 갱년기에 좋다는 경험적 정보를 제공하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광고에서 훼라민퀸 모델이 “언니, 나 왜 이렇게 땀나고 우울하지?”라는 멘트로 발한, 안면홍조 등 몸의 변화와 함께, 우울하고 짜증나는 마음의 변화도 호소한다.

장미희는 “갱년기엔 이만한 게 없다”며 활짝 핀 서양승마를 보여준다. 이어 다른 모델이 “이걸 달여 먹어요?”라고 질문을 하자 장미희가 “입증된 생약성분의 훼라민큐로 간편하게 ‘서양승마’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플라워 클래스라는 공간적인 배경에 맞게 서양승마 식물을 등장시켜 성분을 강조함과 동시에 화사한 분위기도 더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배우 장미희와 훼라민큐 모델들이 함께 “잘가라~, 갱년기~”라는 멘트로 갱년기를 자신감 있게 극복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장미희 씨는 지난번 공중파 주말극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여배우로 인식됐다”며,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입증된 의약품으로 극복하자는 이번 광고 메시지가, 장미희 씨를 통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제품으로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거의 동등한 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생약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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