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블랙핑크 제니 등 연예인 전문 '서옥정'팀의 스타일링 클래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의 세 번째 클래스가 열린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오는 16일 홍대 AK&에서 올 연말모임을 위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주제로 세 번째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 홈페이지(http://www.shinhancard-class.com)에서 가능하다.

'워라밸 클래스'는 다양한 취미활동 경험을 통해 내게 맞는 취미를 찾고 나아가 고객의 워라밸 실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체험에 중점을 둔 하루짜리 수업으로 시간 부담이 적고, 수업 주제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함께 즐기면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절마다 다른 주제의 수업이 진행되며 지난 7월에는 '도심 액티비티'를 주제로 유튜버 고효주와 함께 하는 롱보드 클래스, 10월에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맞춰 인기 웹툰 작가 마인드C와 함께 여행의 기억을 되새기는 여행사진 드로잉 클래스가 열렸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소녀시대, 블랙핑크 제니 등 인기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맡았던 3명의 아티스트로 이뤄진 '서옥정'팀(서수경, 서옥, 박정은)이 강사로 참여하여 연말 모임에서 돋보일 수 있는 토탈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며, 메이크업 클래스에는 'MUI the beauty'의 김혜림 원장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두 클래스에는 애경산업의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LUNA'가 협찬으로 참여하여 참가자 전원에게 LUNA F/W 신제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을 넘어 관련 업계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워라밸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고객들의 진정한 생활 파트너로서 균형 있는 삶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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