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출시된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400만개 판매
예상 외 판매실적에 제품 라인업 확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빙그레는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와 과일시럽을 접목한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신제품은 끼리크림치즈 16% 이상을 함유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치즈와 궁합이 잘 맞는 딸기, 블루베리를 접목하여 좀 더 많은 소비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끼리는 프랑스의 신선한 우유와 크림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로 전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빙그레는 벨치즈코리아(유)와 협업해 여러 제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 2월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플레인을 출시한 이후 컵, 파인트 등 다양한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내놓으면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 2월 출시한 끼리 아이스크림 시리즈인 끌레도르 크림치즈바가 400만개 이상 팔리는 예상 외의 판매실적을 달성해 라인업을 더욱더 강화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했다”면서 “빙그레의 프림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끌레도르를 활용해 프리미엄 냉동 디저트 제품군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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