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기준 부적합"

(출처=식약처)
(출처=식약처)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인 일동후디스(주)가 수입한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식품유형:성장기용조제식)제품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기준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균으로, 특히 봄철에 많이 발생한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2월 1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측은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들도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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