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경기지역 거주, 주부 및 미혼 직장인 여성 대상
선정 시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풀무원이 바른먹거리에 관심을 갖고 신제품 개발에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온라인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풀무원 신제품 개발과 제품 개선 활동에 참여할 온라인 모니터 요원 ‘풀무원 e-fresh(이하 이프레쉬) 20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프레쉬’는 풀무원 제품과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및 미혼 직장인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이며 모집 인원은 약 250명이다. 단, 본인이나 가족이 풀무원이나 다른 식품회사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타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하거나 과거 풀무원 ‘이프레쉬’, ’주부모니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면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12월 25일까지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http://efresh.pulmuone.co.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이달 31일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휴대폰 문자로도 개별 안내한다.

선발된 이프레쉬 20기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주 1~3회 정도 제품 개발을 위한 네이밍, 제품평가, 콘셉트, 식품이용행태 등 다양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풀무원은 온라인 모니터 요원들의 설문조사 참여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누적된 마일리지는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http://www.pulmuoneshop.co.kr)'에서 적립금으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풀무원에서 진행하는 두부공장견학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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