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명동 본점 오픈, 연내 23개 면세점 매장 추가 개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리얼 코스메슈티컬을 표방한 신규 브랜드인 ‘플라멜엠디’를 론칭했다.

플라멜엠디는 프랑스 연금술사였던 니콜라스 플라멜의 이름에서 유래됐으며, 중세시대 연금술사의 기적과 같은 치유법이 현대의 피부과 메디컬 닥터(MD)의 시술처럼 실제 피부에 ‘리얼 이펙트’를 줄 수 있다는 헤리티지에서 탄생 됐다. 

플라멜엠디의 솔루션은 치료와 회복, 사후관리까지 3단계 프로페셔널 케어를 표방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만한 제품은 ‘연예인 물톡스’로 불리우는 ‘더블유티엑스필 이펙티브 앰플’이다. ‘WTX™ PEEL’ 콤플렉스 함유로 앰플 한가지만으로도 필링 효과에서부터 보습 광채효과까지 모든 스킨케어를 다 한 듯 좋아지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플라멜엠디의 주요 타겟 채널은 면세점 및 중국 등 글로벌, 국내 온라인 몰이며 11일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을 시작으로 신라면세점 등 23개의 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2월 론칭과 함께 면세점에서 88달러 이상의 플라멜엠디 제품을 구매하면 3만8,000원 상당의 ‘플라멜타 올커버리 포텐시 크림’을 증정하며 플라멜엠디 의 위챗 계정을 팔로우 하면 ‘더블유티엑스필 이펙티브 앰플’ 샘플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잇츠한불 홍동석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홈 에스테틱 등 셀프케어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더욱 기능적인 코스메슈티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플라멜엠디는 잇츠스킨 브랜드의 성공적 론칭 이후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브랜드로 잇츠한불의 제 2의 도약을 위해 지속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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