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해상도 및 기술개방 소요기간 개선 등 이용자 편의 위한 업데이트 병행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가문 콘텐츠 ‘영광의 길’을 업데이트했다.

‘영광의 길’은 가문을 활용한 디펜스형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는 가문 내 보유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야 한다. 가문 기술을 사용하는 타이밍, 캐릭터 배치에 따라 승부가 다르게 나올 수 있어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가문이 수성하는 성문이 파괴되면 종료된다. 이용자는 공략한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대량의 검은 기운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섯 번째 난이도부터 확률적으로 ‘공허의 연금석’을 받는다. ‘공허의 연금석’은 현존하는 연금석 중 가장 강력한 능력치를 지녔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해상도가 지원하는 기기에 알맞게 조정돼 각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이 제공된다. ‘기술개방’의 소요기간을 단축했고 패치 다운로드 미니개임 UI 개선과 함께 이용자간 전투가 허용되는 지역 ‘나이트메어’를 개편했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28일까지 깜짝 등장한 ‘흑정령 의뢰’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변의 적 제압, 고대 유적 공략, 월드 우두머리 제압 임무를 일정 수준 완료하면 카프라스의 흔적, 용맹의 증표, 연금석 파편을 얻을 수 있다.

‘행운의 기운 수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필드 사냥으로 ‘행운의 기운’을 수집해 원하는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