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 학교 확대(82개→123개) 및 다양한 체험교육 운영 등 금융교육 활성화 위해 노력

2월 27일(수)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1사1교 금융교육」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메리츠화재 김용범 대표이사(오른쪽)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출처=메리츠화재)
2월 27일(수)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1사1교 금융교육」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메리츠화재 김용범 대표이사(오른쪽)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출처=메리츠화재)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가 2월 27일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진행된「1사1교 금융교육」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메리츠화재는 2009년부터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시작했고, 2015년부터는 금감원과 함께「1사1교 금융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기존 83개교였던 금융교육 결연학교를 123개교로 대폭 확대하고, 기본 방문교육 이외에 △금융 뮤지컬 △서울금융체험활동 △금융취업캠프와 같은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결연학교 이외에도 탈북청소년 및 조손가정 자녀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금융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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