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 자외선 차단제에 민감한 소비자에 적합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시카딘 라인’ 4품목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샤 ‘시카딘 센텔라 선케어 라인’은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2중 시카 케어 자외선 차단제다. ‘제주도 용암해수’에서 저온숙성한 병풀 추출물이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보충한다.

햇빛으로 손상된 피부의 회복 효과로 잘 알려진 칼라민 가루에 자연 유래 클로렐라를 입힌 ‘그린 칼라민’ 성분도 함유했다.

전 품목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를 지녔다.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4개 품목이 출시됐다. ‘시카딘 센텔라 물스틱 선(20g, 2만1,800원)’은 물이 닿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야외활동에 좋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카딘 센텔라 레스큐 선 로션 (40ml, 1만4,800원)’과 간편하게 자외선 차단을 돕는 ‘시카딘 센텔라 선 스프레이(200ml, 2만1,800원)’, 촉촉한 물스틱과 보송한 진정스틱을 하나의 용기에 담은 ‘시카딘 센텔라 듀오스틱 선(22.5g, 2만3,800원)’도 나왔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빅사이즈 선쿠션 ‘시카딘 센텔라 왕쿠션 선’은 이달 21일 출시될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 전무는 “미샤 시카딘 센텔라 선케어 라인은 자외선 차단제의 자극적인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며 “외부 유해 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봄철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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