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줄기세포 분야의 권위자 황우석 박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홍만표 전 검사장을 만나는 장면이 우연히 카메라에 포착됐다.

황 박사는 현재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황우석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일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박사와 홍 전 검사장은 개인용 PC를 통해 뭐가 진지한 것을 논의하는 장면을 연출, 황 박사의 국내 복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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