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지난 13일, 63빌딩 앞 여의도공원이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찼다.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는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행사에 4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자이언티, 헤이즈 등 유명아티스트 등의 공연은 물론 풍성한 벚꽃, 볼거리 다양한 마켓, 피크닉을 통해 완연한 봄을 즐겼다.
또 ‘LIFEPLUS’ 브랜드 체험 전시관인 ‘LIFEPLUS WALK’도 많은 방문객들로 붐볐다. 주최 측은 아트전시관과 시 낭독 및 명상, 나만의 향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벚꽃피크닉 티켓소지 고객에게는 생수, 파우치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LIFEPLUS’ 알리기에 나섰다.
다만 14일 열릴 예정이던 일정은 아쉽게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주최 측 관계자는 “강풍 및 강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일정을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며 “방문객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긴급히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14일 유라, 트웰브, 오웬, 십센치 등 뮤지션들을 만나고 화려한 벚꽃과 함께 휴일을 즐기는 기회는 아쉽게도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한편 ‘LIFEPLUS 벚꽃피크닉’은 지난 2016년에 시작해 올 해로 4회를 맞이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봄을 대표하는 벚꽃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김은주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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