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 박람회 기간 수요 분석 결과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 기간에 여행상품 특가 판매

출처=인터파크투어.
출처=인터파크투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한층 더워진 날씨에 국내는 호캉스 수요가 늘고, 해외는 시원한 여행지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가 최근 일주일(6월10일~16일) 온라인 여행 박람회 기간 여행상품 예약 수요를 분석한 결과, 국내는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호텔과 리조트가, 해외는 북유럽 지역 예약이 크게 증가했다.

국내는 전년 동기대비 제주(101%)·충북(120.5%)·경남(102.8%) 지역 리조트 예약이 모두 100% 이상 늘었으며, 제주(51%)·경남(36.6%) 지역 호텔 예약도 증가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여름철에도 비교적 선선한 날씨인 지역이 다수인 북유럽 예약은 전년 동기대비 113% 증가했다.

한편,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인터파크투어 ‘제 8회 온라인 여행 박람회’에서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외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오늘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단위로 타임세일을 진행,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7만9000원~), 로마&바티칸 하이패스(9900원~), 방콕&파타야(17만9000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9만9000원~), 여수 히든베이호텔(7만9000원~) 등 초특가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이벤트관 ‘유세윤의 흥신소’에서는 유세윤의 흥신소 영상을 본 후 휴가를 망설이는 이유를 선택하고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여기에 유세윤이 직접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고객을 찾아가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8만명 이상이 이벤트에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 마지막 찬스를 이용하기 바란다”며 “다채로운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할 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와 할인쿠폰을 통해 풍성한 혜택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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