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혼다코리아가 CR-V 일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은 2018년 11월 30일부터 2019년 3월 8일에 제작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리콜은 SRS에어백 관련 하네스가 스티어링 휠 안쪽 금속 가공 면에 눌려서 손상되는 경우 하네스가 쇼트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돼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거나 차량 충돌 여부와 관계없이 에어백이 전개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관련 문의는 혼다코리아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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