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티라노 골드 플러스’를 출시했다.
‘티라노 골드 플러스’는 기존 제품인 ‘티라노 골드’에 철분과 아연 등의 성분을 보강한 양∙한방 복합 어린이 영양제이다.
이 제품에는 어린이의 정상적인 발육에 필요한 12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홍삼∙작약∙황기 등 생약성분이 포함돼있다.
특히, 영유아기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철분과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을 보강해 성장과 면역기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또한, 비타민 B2 성분이 함유돼 있어 영유아의 구내염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티라노 골드 플러스’는 블루베리(파란색), 라즈베리(빨간색), 망고(노란색)의 맛과 향을 첨부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맛과 향을 첨가해 간식을 먹듯이 쉽게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라며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티라노 골드 플러스’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라노 골드 플러스’는 하루 두 번씩 만 36개월부터 만 8세까지는 1회 1정, 만 8세 이상의 어린이는 1회 2정을 복용하면 되며,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시현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약국도 日 의약품 뺀다…약사회까지 '불매운동' 지지
- GC녹십자웰빙, 홍삼음료 '활원홍삼음' 中 수출
- 녹십자엠에스·태창산업 '혈액백 공급 담합' 적발
- GC녹십자웰빙 '라이넥' 간 재생 효과 논문 국제학술지에 게재
- GC녹십자, 아시아태평양간학회서 B형 간염 면역글로빈 연구 결과 발표
- GC녹십자, 전 연령 접종가능 4가 독감백신 출하 개시
- GC녹십자 헌터라제, 中 최초 헌터증후군 치료제 될까
- GC녹십자 창립 52주년…허일섭 회장 "진정성 있는 혁신, 새로운 미래 창출"
- 정관장 홍삼톤 리뉴얼, 추가증정 이벤트
- GC녹십자엠에스 '세라펫' 345억 수출 계약
- '목암, 그를 다시 만나다' 故 허영섭 회장 10주기 추모식
- GC녹십자헬스케어-현대해상 ‘메디케어’ 앱 신규가입 7배 증가
- GC녹십자 '비맥스 메타' TV광고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