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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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SK네트웍스(대표 최신원, 박상규)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타이어픽은 파격적인 할인으로 큰 화제를 모은 ‘타이어픽 타임’ 이벤트에 이어 타이어를 공짜로 제공하는 ‘타이어픽 대박 기원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9일부터 15일까지 타이어를 구매한 모든 고객이 대상으로 매일 5명을 선정해 구입한 타이어를 공짜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익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발표되며 원주문 취소 후 재주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제세공과금은 타이어픽에서 부담하고 회원당 1회 주문만 유효하다.

‘타이어픽 대박기원 추석 이벤트’는 지난 2일부터 실시한 ‘타이어픽 타임’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추석 명절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우리의 전통을 차용해 고객과 타이어픽 모두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어픽이 지난 2일부터 실시한 ‘타이어픽 타임’ 이벤트는 준비한 쿠폰 50장이 발급 10초 만에 매진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여주며 타이어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잘 보여줬다.

‘타이어로 피곤할 땐 타이어픽’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7월 오픈한 타이어픽은 고객 친화적인 UI와 UX, 30일 무상교환 서비스, 다양한 정비할인을 제공하는 ‘고민타파 서비스’ 등을 통해 오픈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호응과 주목을 받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연이은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타이어픽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타이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SNS를 통해 전달하는 ‘타이어 도감’ 등 기존 업체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준비 중 이다”고 말했다.

타이이픽은 타이어 구매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불편(Pain Point)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개선함으로써 온라인 타이어 시장의 No.1 사업자로 발돋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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