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출처=엔씨소프트)
리니지M (출처=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오늘 새벽 진행한 정기점검 이후 게임 내 오류와 접속 오류 등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게 됐다.

리니지M은 16일 새벽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정기점검을 진행했다.

오전 6시에 점검을 완료해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정상적인 게임이용이 가능했지만 아이폰 사용자들은 앱스토어에서 빌드 배포가 지연됐다. 8시 43분에서야 정상적으로 업데이트 됐다.

또 7시 14분에는 게임 내에서 버프 재료가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현상이 발생돼 정확한 원인 파악중에 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확인결과 퀵슬롯에 등록했을 경우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앱을 1회 재실행하면 정상화되도록 조치했다.

이어 7시 37분 갑작스럽게 게임 접속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현상이 발견됐다.

로그인 오류 현상은 8시 23분 기준으로 수정 완료돼 정상적인 게임이용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후에 같은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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