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에 방문했다.

2019 설화문화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서 진행된다.

송혜교는 지난 2일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을 방문해 전시 공간 곳곳을 관람했다.

배우 송혜교 2019 설화문화전 관람(출처=아모레퍼시픽)
배우 송혜교 2019 설화문화전 관람(출처=아모레퍼시픽)

송혜교는 설화수의 글로벌 뮤즈로서 앞으로도 중국,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스토리를 발신해 나가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은 우리 전통 문양 중 행복과 아름다움을 뜻하는 나비, 새, 꽃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일상적 공간인 ‘집’ 안에서 감각적으로 선보이는 전시다.

지난달 18일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약 1만60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통 문양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감했다.

12월을 맞이해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은 연말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했다.

연말의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위해 ‘집’ 외벽을 따라 전구를 설치했으며 전시 공간의 입구에는 연말의 대표적인 컬러인 빨간색 천으로 입구를 장식했다. 또 다이닝룸과 라이브러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연말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라이브러리에 설치한 트리는 관람객들의 소원이 담긴 오너먼트를 다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설화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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