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 관계자는 “사회 곳곳에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두산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2005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용석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두산, 현물출자 통해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참여
-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 1천원…200만 개 판매 돌파
- 두타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넘긴다
- [부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장모상
- 두산면세점 문 닫는다…특허권 반납
- 한국시리즈 예매, 두산베어스 홈 경기 18일 2시부터
- 두산·두산퓨얼셀·두산솔루스 재상장 거래 재개
- 두산퓨어셀-현대차, 수소 연료전지 사업 맞손
-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1순위 청약 17.72대 1
- 두타몰 ‘새단장’…30일 대규모 리뉴얼 오픈
- GS건설,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분양
- 두산 CES 첫 참가…'두산이 그리는 미래' 선보인다
- 두산 박정원 회장, CES2020 현장 방문
- 두산중공업 한숨 돌렸다…산은·수은과 1조 원 대출 약정
- 산은 등 채권단, 두산중공업 1조원 이내 금융지원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