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2018년 11월에 출시한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이 출시 1년 2개월 만에 신규 실적 1조 원을 돌파했다.
최근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됨에 따라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은 높은 금리, 업계 1위의 기업인지도, 높은 기업신용등급, 국내 주요 금융사 24곳과 업무협약을 통한 판매 채널 확대 등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현재 주요 시중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회사 24곳과 업무 협약을 맺고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금리는 현재(2020년 1월 20일 기준, 세전)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연 2.0% (12개월 기준, 세전), 확정급여형(DB)이 연 2.4%(12개월 기준, 세전)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상품 출시 이후 고수익,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개인고객뿐만 아니라 기업고객들이 퇴직연금 정기예금에 많이 가입하고 있다”며 “높은 금리, 판매채널 확대 등 더 많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종호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SBI저축은행 거래자수 100만 돌파 "업계
- SBI저축은행 프로골퍼 박수빈3 2020시즌 후원 계약
- SBI저축은행 대졸신입·신입텔러 공개채용
- 신한·하나·교보·키움 금융권 거인, 인터넷전문은행 '도전장'
- SBI저축은행, 은행저축프로젝트 ‘2018 앤어워드’ 금상 수상
- 교보생명 인터넷전문은행 참여? "검토 단계, 확정된 것 없어”
- 만트럭 '세일즈 컨퍼런스 2019' 개최
- SBI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 출시
- 금융소비자 보호실태, SC제일·KDB생명·롯데손보·삼성증권 '최하위'
- 벤츠코리아, 獨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아우스빌둥' 출범식 개최
- SBI저축은행, 여의도지점 오픈…개인·기업 금융 사업 강화
- SBI저축은행, ‘SBI스타펫 적금’ 출시
- SBI저축은행, 해외 송금 사업 추진
- DB손해보험,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 도입
- DB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 10주년…18기 발대식 개최
- SBI저축은행, 학대 피해 아동 지원
- SBI저축은행, 단일 저축은행 최초 신용평가 ‘A’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