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6일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에 참여한 2기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을 화상프로그램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대웅제약은 최근까지 진행된 대학생과 임직원 봉사단 대면 멘토링 봉사활동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살펴보며 발달장애인과 교육봉사단이 소통을 통해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배움을 공유했던 시간을 다시 한 번 되짚었다.
참지마요 프로젝트 2기 대학생 봉사단은 올해 1월 창단식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교육봉사에 대한 사전교육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지난해 발간한 질병 증상 표현 쉬운 글 도서 ‘참지마요’를 활용한 발달장애인 1:1 독서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참지마요 프로젝트 ‘감염병 예방’ 쉬운 글 도서 제작에도 참여해 도서 기획부터 글·삽화 작업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참지마요 프로젝트 대학생 2기 봉사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교육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참지마요 프로젝트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질병 심각성과 질병 증상 표현에 대한 이해를 넓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에 도움되는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2016년 장애를 겪는 아동들이 어울려 뛰어놀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를 준공했다. 이를 계기로 윤재승 전 회장 시절부터 장애로 불편을 겪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부터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지마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참지마요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몸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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