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모바일로 보험금청구권자를 대신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보험금 대리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보험금청구권자 본인만 모바일 앱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어 디지털기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다양한 사정으로 직접 보험금을 청구할 수 없는 고객들을 대신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다.
모바일 앱에서 '대리 청구' 기능을 선택하고 부모와 배우자 등 보험금청구권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보험금청구권자의 휴대폰으로 전송된 문자메시지의 코드번호를 입력하면 대리청구가 완료된다.
모바일 앱과 PC홈페이지를 통한 보험금 청구는 이미 월 10만 건 이상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 중인 대표적인 비대면 서비스이며, 이번 대리청구 서비스 오픈으로 더욱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 홈페이지운영파트 관계자는 “최근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증가해 550만 명 이상이 회원 가입 중이며 매월 300만 명 이상이 방문 중이다”며 “언택트 시대에 맞춰 기존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업무들을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처리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주희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삼성화재 우수인증설계사 6551명 배출
-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교통비·렌트 간편요청시스템 오픈
- 삼성화재 '비대면서비스' 사용량 크게 늘었다
- 삼성화재, '임직원 사기진작 프로젝트' 코로나블루 이긴다
- 삼성화재, 사이버大와 산학 위탁교육 협약
- 삼성화재 '셀프 보장분석' 언택트 선호 30대 이하 호평
- 삼성 마스크 공급 긴급지원…생산 확대 지원 및 해외 확보 물량 기부
- 하나카드, 펫보험 비교 플랫폼 '아이펫' 론칭
- 삼성화재애니카손사, SK네트웍스와 업무협약 체결
- 삼성화재 'The간편한 유병장수' 출시
- 삼성화재 '우리집을 부탁해' 진행
- 삼성화재 '독감 치료비 특약'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 삼성화재,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애니핏 2.0' 출시
- 삼성화재 재물보험 신상품 '비즈 앤 안전파트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