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일부터 전국 100개 매장에서, 2일부터는 140개 전점에서 비말(침방울) 차단 마스크를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웰킵스의 평판형 마스크와 제이트로닉스의 입체형 마스크로 이번 주 약 30만 장의 물량을 마련해 장당 500원(웰킵스)과 600원(제이트로닉스)에 판매한다.
다만 인당 10장으로 구매 수량이 제한되며 다음 주부터는 주당 물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별 판매 시간 입고 시점 차이로 인해 상이하다.
이와 함께 개인 위생을 챙기기 위해 핸드워시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홈플러스 시그니처 토탈케어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민트 추출물과 발효 알코올을 함유해 유해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피부와 가장 유사한 약산성 타입의 순한 거품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500ml 대용량, 사과향과 무향 두 종류로 구성됐고 전용 용기에 담긴 상품은 4900원, 리필용 상품은 3900원에 판매한다.
전정미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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