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1회용 낱개 포장으로 더욱 간편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늘면서 쉽고 간편하게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잼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출처=오뚜기
출처=오뚜기

오뚜기 ‘아임스틱 쨈’은 취식과 보관, 활용이 간편한 1회용 스틱잼으로 스푼이나 나이프가 필요했던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제품이다.

'아임스틱 쨈'은 박스에서 한 개씩 빼 먹을 수 있는 슬림한 스틱형태로 힘들게 유리병을 열거나 스푼을 설거지 해야 하는 부담 없이 그대로 짜서 빵에 발라 쉽게 먹을 수 있다.

소용량 제품으로 소풍, 캠핑 등 야외활동에 활용하기 좋고, 1회용이라 카페나 뷔페 등에서 간편하게 제공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이다. 빨간 딸기잼을 토스트나 크래커에 쉽게 짜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잼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며 즐길 수도 있다.

‘아임스틱 쨈’ 1개면 식빵 1장에 딱 맞는 용량으로 부담 없이 먹기에도 좋고, 요거트, 우유, 탄산수 등과 함께 딸기 라테,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응용 음료로 만들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낱개 포장으로 사용이 간편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며 “1빵 1잼으로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쨈은 1985년 국내 최초로 양산형 프리저브 잼을 출시한 이후, 2020년 출시 35주년을 맞이해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뚜기는 ‘아임스틱 쨈 사과’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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