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출처=대림산업)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출처=대림산업)

대림산업이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 B-2BL(마송리 58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9월 1일과 2일 진행한 청약결과 평균 3.2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9월 1일과 2일 진행한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청약에는 437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1426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3.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53㎡A 1.95대 1(191가구 공급 373건 접수) ▲전용면적 53㎡B 2.9대 1(103가구 공급 299건 접수) ▲전용면적 59㎡A 5.46대 1(112가구 공급 611건 접수) ▲전용면적 59㎡B 4.61대 1(31가구 공급 143건 접수)로 나타났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마지막 비조정대상 지역인 김포 내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로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지난 31일 진행한 특별공급에는 지난해 단기간 완판을 달성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분양당시보다 3배가량 많은 수요자들이 특별공급 청약에 나섰다”며 “특히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가 대거 적용된 소형 중심의 단지인 만큼 순조로운 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청약마감을 기록한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다가오는 8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며, 21~24일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위치해 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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