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위생’을 콘셉트로한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애경산업(대표 임재영)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과 계열사 AK플라자가 협업한 ‘AK덕분애(愛)’ 위생용품 선물세트는 사전 예약 판매기간에 2000개의 한정 판매 물량 중 약 60%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애경산업
출처=애경산업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소비하는 ‘위생 소비’가 명절 선물세트에도 반영된 결과로 파악된다.

랩신 위생세트는 금주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본판매가 시작된다.

랩신 위생세트는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랩신 위생세트는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이 포함된 기본적인 손 위생 관리가 가능한 1~2만 원대의 실속형 세트부터 황사방역마스크(KF94) 제품을 포함한 풍부한 제품 구성의 4만 원대 고급형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됐다.

랩신 위생세트는 가족, 친지 등 소중한 분들의 위생을 위해 선물하기 좋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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