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온라인 우수고객을 대상의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인 '스마트플러스'(smart+)를 한시적으로 무료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스마트플러스는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맞춤형 투자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해 스마트한 투자를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비대면 주식거래가 증가하는 추세와 일찍이 디지털 자산관리 강화를 강조해온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의 의지가 맞물려 마련됐다.

출처=삼성증권
출처=삼성증권

스마트플러스는 현재 '종목 추천 서비스'와 '디지털 투자정보 구독서비스'로 구성된다.

먼저, '종목추천 서비스'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퀀트 알고리즘에 따라 추천하는 '삼성퀀트20', 삼성경제연구소와 함께 종목을 선정하는 '나만의 AI', 고수들이 매매하는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고수들의 종목', 투자정보 제공업체 '뉴지스탁'에서 제공하는 '뉴지랭크'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또, '디지털 투자정보 구독서비스'는 매일 아침 시황부터 보유종목에 대한 리포트까지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혜택이 제공된다.

10월 30일까지 무료체험 신청을 받는 이번 이벤트는 '종목추천 서비스'의 경우 무료체험 신청일 당일부터 11월 30일까지, '디지털 투자정보 구독서비스'는 신청 익월 1영업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에 맞게 투자정보도 언택트로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투자정보 구독서비스를 통해 주식 매수 이후에도 시황이나 종목 관련 이슈를 확인할 수 있어 사후관리하기가 편해졌다는 반응이 많다"고 설명했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