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배우 염정아를 모델로 발탁, '광동 경옥고로 회복력을 챙기세요'라는 캠페인 메시지의 신규 CF 두 편을 선보였다.

먼저 선보인 '회복력' 편에서 배우 염정아는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엄마의 시선으로 경옥고가 필요한 순간을 연기했다.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어머니와 고된 업무로 피곤한 남편, 학업 스트레스로 걱정스러운 자녀에게 광동 경옥고로 ‘회복력’을 챙겨준다는 내용이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가족을 살뜰히 챙기는 엄마 역할로 열연했던 염정아 씨의 이미지로 인해 공감대가 높아졌다는 평이다.

출처=광동제약
출처=광동제약

'약국판매' 편에서는 광동 경옥고의 일반의약품으로서의 특성을 강조했다. 염정아는 "마트에는 없습니다. 인터넷에도 없습니다"라며 "의약품으로 효능효과를 인정받아 약국에서만 구할수 있다"는 멘트로 제품을 소개하며 원료와 제조 공정을 설명했다.

두 편의 CF에서는 광동제약이 동의보감 전통을 현대화해 광동 경옥고를 제조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전통 방식을 살려 120시간 동안 찌고 숙성시킨다는 것. 회사측에 따르면 경옥고 원료는 모두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쓰여왔으며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장애에 자양강장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엄격한 원료 선정과 현대화한 생산 공정으로 품질을 지켜 온 광동 경옥고와 명품 배우 염정아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전했다.

한편, 경옥고는 최근 여성의 갱년기 증후군에 대한 효과를 현대 과학으로 입증한 연구결과가 학회지를 통해 발표되며 주목 받았다. 또한 이전에도 면역증강 및 호흡기 보호 효과가 확인되는 등 경옥고의 약효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된 바 있다.

광동제약의 광동 경옥고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돼 있어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할 수 있다. 성인 기준 1일 2회 아침과 저녁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1회 1포 복용하면 된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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