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스포츠 콘텐츠 플랫폼 스포티비(대표 홍원의)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최고 5%의 금리를 제공하는 ‘IBK SPOTV NOW 적금’을 출시한다.

출처=IBK기업은행
출처=IBK기업은행

기본금리는 연 0.5%이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SPOTV NOW’ 이용권을 기업은행 BC카드로 3회 이상 결제하면 연 2.5%p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올해까지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금리 연 1.0p를 추가로 제공한다.

대상은 개인고객이며, 가입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 원으로 선착순 1만 명에게 한정 판매된다.

가입은 스마트뱅킹 앱(App) ‘i-ONE 뱅크’(아이원뱅크)와 모바일 전용 브랜치 ‘IBK큐브’(cube.ibk.co.kr)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4월 30일까지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5명에게 손흥민, 류현진 유니폼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고객 선호가 높은 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융복합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컨슈머치 = 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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