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을 대상으로 '반려행복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
반려행복 LTE 요금제는 데이터(월 11GB + 일 2GB, 일제공량 소진 시 3Mbps속도)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기본요금은 월 3만3000원이며 유기동물을 입양한 경우 월 3300원 할인이 적용돼 월 2만97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려행복 LTE 요금제를 개통하는 고객은 맘카(홈 CCTV), 무드등, 간식로봇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펫케어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반려행복 LTE 요금제를 개통하고 펫케어 상품을 결합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신세계이마트 모바일 1만 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급속도로 성장 중인 반려동물 시장에 발맞춰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리브엠만의 특화된 요금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오선우 기자]
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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