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All New Rexton MASTER) 스페셜 모델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고급 편의 사양은 물론 안전 사양까지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프레스티지 모델과 더 블랙 모델 사이에 추가돼 가격과 사양을 두루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기본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더 블랙 모델에 적용한 ▲블랙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를 옵션(50만 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존 프레스티지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 중 95% 이상 선택하는 ▲4TRONIC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여 주행 성능 및 안전성을 높였으며, ▲디지털 스마트 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도 기본 적용하여 편의성을 증대하였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스페셜 모델의 판매가(개별소비세 인하 기준)는 4473만 원이며,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한 럭셔리 모델은 3737만 원, 천연 가죽 퀼팅 시트와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 적용한 프레스티지 모델은 4065만 원이다.
더 블랙은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스피커, 디지털 스마트 키 등을 추가 적용,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해 판매가는 5018만 원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올 뉴 렉스턴은 기존 럭셔리, 프레스티지, 더 블랙 등 3가지 모델로 운영했으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마스터 스페셜 모델까지 더해 소비자가 상품성과 가격 측면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종호 기자]
- 쌍용자동차 자구안 이행…'무급 휴업' 순차적 시행
- 6월 자동차 판매…현대차·기아 내수 점유율 87%
- 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양산 시작
- 5월 자동차 판매…車 반도체 부족 '치명타'
- 4월 자동차 판매…수소전기차 넥쏘 月 1천대 판매 돌파
- '조선픽업'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기념 이벤트 풍성
- 1월 자동차 판매…그랜저 또 1위 바짝 뒤쫓는 카니발
- 12월 자동차 판매, 그랜저 연간 최대 판매기록 경신
-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 유럽 수출 선적
- 쌍용차, 우선협상대상자 '에디슨모터스' 선정
- 이산화탄소 줄이는 LED 램프, 성능·안전수준 제각각
- 쌍용차 '조선 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 쌍용차, 에디슨모터스와 본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