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대표 김성훈)이 배우 신세경을 쿡웨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 1998년 가수 서태지의 포스터 모델로 데뷔한 신세경은 신비로우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선덕여왕’, ‘지붕 뚫고 하이킥’, ‘타짜-신의 손’, ‘런 온’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다.
평소 요리를 특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3년 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요리, 여행 등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작년에는 열흘간 집에서 만든 요리 영상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락앤락은 데뷔 이후 23년간 끊임없이 도전하고, 무엇보다 요리를 즐기는 신세경의 이미지가 쿡웨어를 비롯해 종합생활용품 브랜드로 도약하는 당사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최근 경기도 과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신세경과 함께 쿡웨어 브랜드 캠페인 영상 촬영을 마쳤다. 신세경은 ‘슈트 IH’, ‘데꼬르 IH’ 등 각기 다른 제품의 콘셉트에 맞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고,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제품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요리가 취미인 만큼 평소 락앤락 제품을 자주 사용했는데, 브랜드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배우 신세경을 앞세운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이달 말, 유튜브 등 주요 SNS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락앤락은 이를 시작으로 쿡웨어 브랜드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락앤락 IMC팀 김민정 팀장은 “이국적인 외모와 다양한 매력을 갖춘 배우 신세경 씨의 젊고 세련된 이미지가 락앤락 쿡웨어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어우러진다”며 “23년 역사를 가진 락앤락 쿡웨어와, 데뷔 23년을 맞은 배우 신세경의 멋진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1998년 쿡웨어 시장에 진출한 이래 기술력과 디테일한 기능성, 감성을 충족하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주방용품업계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연구,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한 쿡웨어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으며,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쿡웨어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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