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추석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모든 점포에서 ‘이탈리(EATALY)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탈리’는 마켓(Grocery)과 레스토랑(Restaurant)이 결합된 프리미엄 그로서란트(Grocerant)로 현재 11개국에서 3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5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탈리 추석 선물세트는 트러플(송로버섯)·올리브오일·스테이크 등 이탈리 대표 상품만을 엄선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은 전 세계 유명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트러플 브랜드 ‘얼바니’의 오일·소금·소스 등으로 구성된 ‘노블레스 트러플 세트(16만 원)’, ‘세프 추천 올리브 오일·발사믹 세트(5만8000원)’, ‘파스타 홈쿡 세트(5만 원)’, ‘피렌체식 티본 스테이크 세트(1.1kg, 19만 원)’, ‘안심스테이크 세트(0.8kg, 15만 원)’ 등이다.
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이탈리’ 매장에서는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선택한 이탈리아 식재료로 햄퍼(HAMPER·식품바구니) 선물세트를 제작해 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집에서 밥을 요리해 먹는 집밥족 트렌드에 맞춰 상품을 준비했다”며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 등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매장의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구진서 기자]
구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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