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중개형 ISA, 일석이조'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 출시 이후, 60만 계좌 개설을 돌파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0월 1일까지 삼성증권 중개형 ISA에서 국내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증권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고, 특정 금액 이상(누적 기준)으로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신청된다.

출처=삼성증권
출처=삼성증권

이벤트 기간인 29일까지 중개형 ISA에서 국내 상장 주식 및 ETF(N) 등 이벤트 대상 종목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중 5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10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중 10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50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중 20명을 추첨해 '갤럭시 워치4'를, 1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중 3명을 추첨해 '갤럭시Z플립3'를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절세 니즈가 커지는 연말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절세 만능 통장'으로 불리우는 중개형 ISA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중개형ISA 개설 이력이 전무한 고객은 해당 이벤트와 더불어, 같은 기간(~10월 29일) 동안 진행되는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거래/잔고 유지 등 특정 금액 이상의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면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와 '국내주식 온라인 위탁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는 계좌개설 축하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컨슈머치 = 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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