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철판에 눌어붙은 식감을 그대로 살린 ‘오즈키친 철판알밥’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오즈키친 철판알밥’은 일반 볶음밥과는 달리 전문점에서 즐기는 메뉴로 여겨졌던 돌솥알밥을 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출처=오뚜기
출처=오뚜기

톡톡 튀는 날치알과 바삭한 누룽지, 새콤한 단무지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밥에 뿌려 먹는 ‘오뚜기 밥친구 야채’를 별첨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조리법도 매우 간단해 전자레인지에 4분 또는 프라이팬에 3분 가량 데우면 완성되며, 1인분씩 개별 포장돼 혼자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외식으로 접하던 돌솥알밥을 집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바삭한 누룽지의 식감을 살린 ‘오즈키친 철판알밥’을 출시하게 됐다”며 “집밥 문화 확산에 발맞춰 다양한 외식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즈키친’은 지난 2019년 오뚜기가 론칭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로, 밥류와 면류, 스프류, 튀김류 등 맛과 품질을 앞세운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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