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신제품 안마의자 ‘폰토스’를 출시했다.

폰토스는 여러 부가 기능 없이 안마의자 기본에 충실한 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모델로, 200만 원 초반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몸체에 화이트와 오션네이비의 컬러감으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출처=바디프랜드
출처=바디프랜드

입체 안마 모듈과 자동 센싱 기능을 통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안마감을 제공하며, 어깨, 팔, 엉덩이, 종아리, 발에 이르는 전신 에어 마사지에 안마볼 중심의 상체 마사지, 에어백 및 롤러 위주의 하체 마사지를 더해 전신을 손으로 주물러주는 듯 시원한 안마감을 구현했다.

또한 바디프랜드 만의 독보적 기술인 ‘수면마사지’를 포함해 활력, 회복, 스트레칭, 목/어깨 집중, 허리 집중, 다리 집중, 힙업, 상체자동, 하체자동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자주 찾는 안마프로그램 10종을 탑재했다.

폰토스는 온라인 전용 판매 모델로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11번가, G마켓, 이마트몰, CJ온스타일 등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폰토스는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바다가 떠오르는 화이트, 오션네이비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기본기에 충실한 시원한 안마감까지 갖춘 가성비 모델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온라인몰의 여러 혜택과 결합하면 더욱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컨슈머치 = 구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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