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최대 세전 연 7.68%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ELS 27330회를 오는 12월 16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삼성증권 ELS 27330회는 홍콩(HSCEI), 미국(S&P 500),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으로,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7.68%의 수익을 지급한다.

출처=삼성증권
출처=삼성증권

ELS 27330회는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5%(3, 6개월), 90%(9, 12개월), 85%(15, 18, 21, 24개월), 80%(27, 30, 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7.68%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7332회는 홍콩(HSCEI), 미국(S&P 500),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구조의 3년 만기의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기초자산 모두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7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한편, 법인이나 전문투자자가 아닌 일반투자자 등은 숙려제대상고객으로 12월 9일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품의 조기상환 등 조건과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오투(O2)앱, POP HTS에서 가능하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수익률은 상환조건(조기 또는 만기) 등 충족시 지급될 수 있는 최대수익률에 불과하며 발행회사가 상환조건이나 수익률의 달성을 보장하지 아니하므로 상환조건 등을 충분히 감안해 투자해야 한다.

투자자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고난도 금융상품에 해당하는 ELS(최대 원금 손실 가능 비율20% 초과)의 경우, 가입의사 확인 기간 동안 청약을 승낙한다는 별도 의사 표시가 없으면 해당 청약이 자동취소된다(단, 만65세이상고령자/부적합투자자의경우모든ELS 상품숙려제 적용).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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