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신사옥 G타워에 ‘코웨이 갤러리(Coway Gallery)’를 개관했다.

코웨이 갤러리는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코웨이가 제안하는 청정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코웨이의 브랜드, 디자인, 혁신 기술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코웨이 본사 G타워 3층에 위치한 코웨이 갤러리는 코웨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보통의 일상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약 150평 규모로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4개의 스튜디오, 코웨이 제품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돼 있다.

출처=코웨이
출처=코웨이

특히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스튜디오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코웨이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 갤러리에서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이 적용된 ‘노블 정수기 시리즈’ 및 올프리 인덕션인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작동시켜 체험해 볼 수 있다.

코웨이는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체험공간 인테리어에 업사이클링을 활용했다.

반환된 정수기, 공기청정기의 폐플라스틱과 화장품 공병을 바닥재로 활용하고 공기청정기 필터를 공간 곳곳에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해 환경가전 기업의 의미를 더했다.

코웨이는 해당 공간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 공간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및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코웨이 갤러리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코웨이 갤러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체험공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갤러리는 코웨이가 선사하는 청정 라이프를 통해 보통의 일상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는 코웨이 방향이 담긴 공간”이라며 “단순한 체험공간을 넘어 더 많은 고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고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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