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의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리버투스 캐피탈(Libertus Capital)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블루베리NFT는 자사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중이라고 밝혔다.

출처=블루베리NFT
출처=블루베리NFT

이번 투자에 나선 리버투스 캐피탈(Libertus Capital)은 유럽의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P2E 게임의 원조인 ‘엑시인피니티’의 개발사이자 서비스사인 스카이마비스(Sky Mavis)의 Series A에 리드투자자였으며, 콜드월렛 업체인 ‘렛져’ , 코인리스트(Coinlist) 이외에도 유수의 해외 프로젝트에 투자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NFT는 자사의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함께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NFT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해외의 유명 투자사인 리버투스 케피탈(Libertus Capital)에게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가치를 인정 받아 이번 투자를 유치하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다”라며 “차후 발표될 파트너들과 투자자들을 통해 더욱 더 다양한 스포츠 NFT 사업의 기반을 다질 것이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NFT 플랫폼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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