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임직원 자녀들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며 축하 카드와 꽃을 전달했다.
KT&G는 지난달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55명을 위해 CEO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꽃을 준비하고, 초등학교 입학 자녀에게 전달할 축하선물을 마련했다. 특히, 축하 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화훼농가로부터 구입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KT&G의 임직원 자녀 축하는 사내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은 ‘가화만社성’은 KT&G가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KT&G는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 전환되는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운영하고,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확대하는 등 직원들의 안정적인 자녀양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 5년마다 장기 휴가를 부여하는 ‘리프레쉬 휴가’, 이직 직원 대상 ‘전직 지원 휴직’, 직원 역량 계발을 위한 ‘C&C‧사내벤처 휴직’ 등 다양한 휴가 및 휴직제도도 운영 중이다.
KT&G는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도입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에 이어 2020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았다.
KT&G 관계자는 “구성원이 행복한 기업이 성과도 좋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위하는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 KT '밀리의 서재' 프로모션 진행
- KT 30km 장거리 프론토홀 검증 성공
- KT-신한은행 맞손…미래성장DX 사업 협력
- KT&G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 MOU 체결
- KT, Y퓨처리스트 모집…2월 7일까지
- KT, 제휴 플랫폼 매장 오픈…휴대폰 단말부터 안마의자까지
- KT, AI 코딩블록 IoT 키트 출시
- KT&G 산불 피해 성금 5억 원 지원
- KT, 블록체인 기반 '공인전자문서센터' 지정인가 획득
- KT&G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2’ 참가자 모집
- KT&G 상상마당 부산 ‘상상 모션그래픽 챌린지’ 참가자 모집
- KT&G, 잎담배 농가에 지원금 전달
- KT&G,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 실시
- KT&G, 미래에셋과 ‘신성장투자조합1호’ 결성
- KT&G 릴, 해외진출 발판…필립모리스와 15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