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바이너랩’과 공동 개발한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를 출시했다.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분말형 이너뷰티 제품으로 화이트 토마토, 효모추출물(L-글루타치온 10%), 비타민C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출처=JW중외제약
출처=JW중외제약

화이트 토마토는 유전자 변형이 없는 식재료(Non-GMO)인 천연 토마토로, 자외선A‧B를 차단하는 무색 카로티노이드인 ‘피토엔’과 ‘피토플루엔’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체내 생성이 불가능해 음식 섭취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또 백옥주사로 성분으로 잘 알려진 L-글루타치온과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비타민C 등을 배합했다.

특히 식이섬유인 치커리뿌리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건강한 단맛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하루 1~2포 섭취를 권장하며, 분말을 그대로 먹거나 물, 탄산수 등에 섞어 마시면 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화이트 토마토는 최근 이너뷰티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며 “건강한 피부에 관심이 많은 2040 여성들이 섭취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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