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의 270ml 캔 제품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500ml 캔에서 올해 270ml 캔으로 재탄생했다. 

제품 패키지는 600년 역사를 상징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옛 브랜드 로고와 풍미 등 제품 특징을 설명한 문구를 세련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는 타임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고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출처=오비맥주
출처=오비맥주

270ml 캔 제품은 한 손에 잡히는 슬림하고 아담한 사이즈로 어디서든 부담없이 가볍게 한 잔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헤리티지 에디션’ 270ml 4캔으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는 4월 초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디지털 광고도 공개한다. 

영상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바에서 정장을 갖춰 입은 신사가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와 로고를 활용해 600년 역사를 지닌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SNS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홈술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새로운 270ml 용량의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텔라 아르투아가 가진 고유의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600년 이상의 벨기에 양조 전통을 지닌 스텔라 아르투아는 섬세한 아로마가 특징인 최상급의 유러피안 '사츠 홉'을 사용해 고유의 풍미와 청량한 끝맛을 자랑한다. 

다양한 음식과 함께 음미할 수 있는 유러피언 라거로 현재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전통 벨기에 필스너 라거 맥주다.

국내 최고 주류·음료 기업을 지향하는 오비맥주는 그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케팅에 있어 전방위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비자 중심의 접근법을 통해 모든 브랜드에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창의적이고 상식을 뒤집는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람 사이 관계의 즐거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오비맥주는 미식은 물론 스포츠, 음악 등 문화 전반에 기여하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추구하는 즐거움을 함께하고자 한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비맥주는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