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가정의 달을 맞아 주식을 선물하면 잇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지인에게 대신증권 추천 종목을 선물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 받은 주식의 기업이 만든 대표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가정의 달 맞이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대신증권
출처=대신증권

이 이벤트는 기존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에 스토리를 담아 고객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하였다. 연인에게 호텔신라 주식을 선물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신라의 숙박권을 제공해 호캉스도 선물하는 식이다. 

이 이벤트는 주식을 선물 받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노트북(1명) 호텔숙박권(3명), 스마트워치(5명), 화장품(10명), 외식상품권(40명)를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추천종목으로 LG전자, 호텔신라,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CJ 등 다섯 종목을 선정했다.

‘가정의 달 맞이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는 5월 27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거래매체 ‘크레온’과 ‘사이보스’의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한 뒤 주식을 선물하면 된다.

안석준 디지털Biz부장은 “최근 들어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자녀나 어린이에게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 이벤트로 주식과 함께 해당 기업 대표 상품을 선물해 더 큰 기쁨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