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메디앤서(MediAnswer)가 자외선 차단 신제품 2종으로 봄철 야외 활동 고민을 덜어준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자외선 차단 신제품 ▲비타 콜라겐 UV 디펜스 세럼 스틱 ▲UV 디펜스 패치를 출시했다.

비타 콜라겐 UV(Ultraviolet Ray, 자외선) 디펜스 세럼 스틱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기미와 탄력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다.

출처=삼양사
출처=삼양사

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며, 분자사이즈 300Da(달톤)의 초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한 콜라겐 추출물 24%와 비타민 1만 ppm을 함유한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탄력, 미백, 주름 등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 제품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겉으로 드러난 기미와 피부 속 멜라닌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기미 선스틱'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7일 사용 후 겉기미와 속기미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산호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해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까지 잡았다.

UV 디펜스 패치는 얼굴에 붙여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으로 자외선에 취약한 눈가, 광대, 볼 등 돌출 부위를 집중 케어한다.

선패치에 적용된 원단은 자외선 차단 테스트를 통해 UV-A를 91.5%, UV-B를 98.2% 차단하는 효과를 입증했으며, 신축성이 좋아 얼굴의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하이드로겔 패치로 촉촉하게 부착돼 피부 부담을 줄여주고 지속적으로 덧발라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와 달리 한 번 붙이면 지속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해 아웃도어족에게 적합하다.

비타 콜라겐 UV 디펜스 세럼 스틱은 개당 3만2000원, UV 디펜스 패치(4매입)는 2만4000원에 메디앤서 공식몰,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메디앤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으로 자외선을 보다 확실하게 차단하면서 기미 등 피부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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