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5월 2일부터 최대 0.5%포인트 인상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5월2일부터 거치식예금과 적립식예금 등 총 24종의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구간별 0.05~0.5%포인트 인상한다.
금리 인상에 따라 개인고객 대상 수신상품인 ▲Sh골든리치이벤트정기예금(4차)은 기본금리 연 2.1%에 기본우대금리 0.1%포인트, 특별금리이벤트 0.4%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2.6%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대표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 기본금리가 최대 0.2%포인트씩 인상된다.
▲사랑해정기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 ▲Sh보고싶다!명태야적금 등 법인고객 대상 수신상품도 기본금리가 구간별로 0.25%포인트 인상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경쟁력있는 금리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금리인상을 시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전향미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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