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지역 독거 어르신을 초청해 장수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구관내 독거 어르신 30명과 롯데홈쇼핑,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헤어 및 메이크업, 촬영용 의상을 제공하고, 전문 사진작가를 섭외해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누룽지, 소면, 잡곡쌀로 구성된 장수기원 선물세트도 전달했다. 촬영 사진은 전문가의 보정과 인화 과정을 거쳐 액자로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영등포지역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부담을 덜어드리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15년부터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수라간’은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304회, 5만2000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으며, 설·추석에는 임직원들이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설날을 앞두고 영등포지역 소외계층 200가구에 떡국떡, 사골육수, 당면, 약과, 곶감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집 앞에 걸어놓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전정미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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