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가 오는 20일 공식 온라인몰 오픈 1주년을 맞아 커스텀 다이아 서비스를 오픈한다.
로이드는 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로 지난해 5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롭게 개편한 공식몰을 선보인 바 있다. A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착용 서비스를 제공해 큰 화제를 모았다. AR 시착과 구매를 한 번에 이은 원스톱 몰을 선보이며 고객편의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강화 전략에 집중해 왔다.
올해는 공식몰 론칭 1주년을 맞이해 맞춤형 다이아몬드 반지를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다이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다이아몬드의 헤드와 밴드, 캐럿 사이즈를 직접 고를 수 있으며 스와이프 기능을 통해 실제 손가락에 착용했을 때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장에 가지 않고도 나만의 반지를 디자인하고 최종 비용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커스텀 다이아 서비스는 로이드 공식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체험 후기를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360만 원 상당의 화이트 엘 다이아 목걸이를 증정한다.
한편, 로이드는 공홈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연다. 스마트워치 스트랩을 비롯한 베스트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로이드가 함께한 추억을 댓글로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공식몰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로이드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전정미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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